토렌트는 전편에 말한대로 씨앗파일을 다운받아서 토렌트 클라이언트로 실행시키면 다른 사람들이 시딩해주는 자료를 다운 받을 수 있다.
그.런.데 자료를 받으려면 씨앗파일을 받아서 ??
씨앗파일은 어디서 받지?
해서 있는곳이 '트래커'다.
트래커는 예전 와레즈나 p2p클럽 싸이트를 생각하면 된다. 그것과 다른점은 과거앞의 것들은 그싸이트나 클럽에서 직접 자료를 포함하고 있었으나 트래커 싸이트들은 토렌트의 특성상 자료 그자체를 포함하고 있을 필요가 없이 씨앗 파일만을 포함하고 있다. 씨앗파일은 추후에 토렌트 클라이언트 등을 설명하며 다시 거론하겠다.
트래커의 종류
트래커의 분류는 여러 방법으로 나눌수 있지만 크게 우선 오픈트래커와 비공개트래커로 나눌 수 있다. 오픈 트래커는 가입이 자유로운 트래커로 한국의 일반 기타 싸이트들이 요구하는 주민등록번호같은 따위 필요없이 자유롭게 메일주소만쓰면 가입할 수 있다. 그에 반해 비공개트래커는 이미 그 트래커의 회원인 사람중에 일정자격이 있는 사람만이 그 트래커의 룰에 따라 초대를 해주면 대부분 메일로 링크가 발송되어 그링크 주소를 따라가야만 가입절차를 밟을수 있는, 좀 폐쇠적인 싸이트가 되겠다.
비공개트래커의 존재이유는 요즘 나날이 세계적으로 또 국내에도 강화되는 저작권 보호를 피해-_- '서로 좋은건 공유하자'는 좋은-ㅅ- 취지를가지고 여러사람이 모인싸이트에서 개개인이 그냥 본인만알고 아 좋구나 하면서 사용하면 되는데 꼭 여기저기 떠벌리고 다녀서 싸이트 폭파-_- 시키는 사람들이 있어서 보안차원에서 비공개로 회원을받고 회원들끼리 공유하고 하려고 생긴것이다.
ㅊ